(앵커)
오전부터 시작된 장맛비가 오늘 밤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천둥 번개도 함께 치면서
지역적인 편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장맛비의 특징은 좁은 지역에 걸쳐
집중적으로 내린다는 점입니다.
같은 광주에서도 동구와 광산구가
15밀리미터 안팎의
강수량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수량은 자막 처리)
이같은 현상은
오늘 밤에도 계속되겠습니다.
(스탠드업)
일부 지역에서는
집중 호우가 내리는 등
지역에 따라 강우량 편차가 크겠습니다.
남해안 지역은
국지적으로 80밀리미터가 넘는 곳도 있겠고
그밖의 지역에서는 내일까지
20-5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밤 사이에는
천둥과 번개가 동반되면서
낙뢰 피해가 우려됩니다.
(인터뷰)
김문용 예보관/광주지방기상청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내리다가
낮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모레 낮에는
전남 동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해상으로부터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은 하루 종일 흐린 가운데
습도가 높고 후텁지근해서
불쾌지수가 상승하겠습니다.
소강상태를 보이던 비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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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 뉴스 김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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