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책 유명무실-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7-02 12:00:00 수정 2010-07-02 12:00:00 조회수 0

◀ANC▶

쌀 재고문제가 최대 농정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올들어 정부가 추진한 농가지원대책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END▶

◀VCR▶

농가로부터 수매한 원료곡의 건조와

저장, 가공을 일괄처리하고 있는

순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올 가을 추곡수매에 대비해

가공포장된 정곡이 잇따라 출하되고 있습니다.



올해초 순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의

원료곡 보유물량만 7천백여톤,



(STAND-UP)

순천농협의 경우 재고쌀 해소를 위해

올들어 5천여톤에 이르는 원료곡을

원가이하 가격으로 시중에 출하했습니다.

◀INT▶ 권동채 농협 차장

쌀 재고문제가 농정현안으로 떠오르자

정부는 올해 벼 재배농가들이

타 작물을 재배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마감된 보조금 신청접수 결과

고흥이 450헥타 목표치 가운데 114헥타,

순천 165헥타중 63헥타

광양은 70헥타중 3헥타에 그쳤습니다.



목표치와 비교해 최대 30%대,

최소 5%에 못미치는 실적입니다.



농가 보조금액이 현실성이 떨어진데다

이미 영농설계가 끝난 뒤에 내놓은

때늦은 정부 정책이 농가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INT▶ 순천시 관계자



농촌현실과 소통 없는 설익은 정부지원 대책이

농민들의 불안만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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