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 발표대로라면
광주와 충북 오송을 연결하는 호남고속철도가 2014년말까지 개통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예산 확보가 뒷전으로 밀리고 있어
제 때 완공될 수 있을 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에서 충북 오송까지 연결되는
호남고속철도 1단계 구간이
오는 2014년말까지 개통될 예정입니다.
지난해말 기공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국가의 기반시설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의 관점에서 봐야한다며
기한을 앞당겨 완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이명박'재정허락하는한 몇 개월이라도'
이 약속이 지켜지기 위해서는
2014년까지
10조 가량의 국비가 투입돼야합니다.
(c.g)
/호남고속철도 연차별 투자계획을 보면
20110년 1조 천 140여억원,
2012년 2조 천 640여 억원 등으로
이명박 정부 임기 후반에
예산을 크게 늘리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예산이 20%가량 삭감되더니
내년에도 호남고속철 예산이
2,30%가량 대폭 삭감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화 녹취)-철도'예산부족하면 공단에서 보완'
게다가 정부가
내년부터 4대강 사업에 대한 예산을 늘려
5조원 넘게 투자할 것으로 예상돼
호남고속철도는 해마다
뒷전으로 밀릴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이건철-'영호남 격차가 벌어질 거다'
(스탠드업)
"광주*전남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배정의 시급성을 고려할 때
호남고속철도 건설이
우선돼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MBC뉴스 이계상..◀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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