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선 5기 출범을 맞아 자치단체장의
정책과 비전을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송광운 광주 북구청장이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이번이 재선이신데,
지난 4년동안 못해서 아쉽다거나
그래서 꼭 이번 임기에는
이루고 싶은 일이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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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운: 예,
본격적인 지방자치제가 시작된 지 16년이 지났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말로 집약되는
지방자치는 지역의 주민이 지역의
공동 관심사를 스스로 처리해 가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지방행정은 주민들의 참여 수준을 넘어 스스로 행정의 주인이 되는 주민 주도형 행정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민선 5기에는 주민과 보다
더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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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민과의 소통이나 주민 참여를
최우선으로 꼽으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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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운: 예,
지방행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는 “주민”에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구민이 서로 돕고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이뤄가고자 하는 희망을 담아
민선 5기 북구의 비전을 『아름다운 이웃!
다 함께 잘사는 북구』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러한 북구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주민과의 소통의 통로가 우선적으로 확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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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참여와 소통...
참 좋은 말이긴 한데 방법이 문제죠.
어떻게 소통하실 생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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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운: 네,
북구는 지난 4년간 다양한 주민 소통의 통로를 만들어 주민과의 신뢰를 형성하고 주민의
만족도를 높여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예를 들면 2008년 우리 북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동네한바퀴 주부순찰단을 비롯해
주민참여예산제 등이 대표적인 주민소통의
사례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민선 5기에도 지금까지 시행해 온 제도들을 바탕으로 주민이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폭을 확대해 나가고
특히,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공사에 있어서 공청회와 같이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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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민과의 소통 외에 민선 5기에
추진하려고 하시는 사업은 어떤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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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운:
○ 민선 5기에도 해결해야 할 현안사업들이 아주 많습니다.
○ 특히, 광주교도소 부지에 민주?인권 랜드마크를 건립하여 북구를 세계적인 민주?인권?평화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으며,
○ 광주역 역세권 개발과 구 도심 재개발 사업을 통해 낙후된 도심을 활성화시키고 첨단과학산업단지 2단계 공사의 조기 완공과 광주 R&D 특구 지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또한 무등경기장에 야구타운을 건립해 새로운 야구역사를 담아내고, 호남고속도로 용봉IC 진입도로를 조기에 개설하여 인근 지역의 교통 혼잡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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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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