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수질 개선을 먼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7-06 12:00:00 수정 2010-07-06 12:00:00 조회수 0

(앵커)

광주권의 영산강 살리기 사업이 수질 개선에

중점을 두는 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보나 준설 사업 위주의 정부 방침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여서

얼마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지난 1939년 일제 강점기에 완공된

광주 제 2수원지.



광주시는 식수원의 기능을 다한 제 2 수원지를

영산강 살리기 사업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G)

4대강 사업 예산으로 댐을 증축해

저수 용량을 50만톤에서 370여만톤으로

다섯배 가량 늘리고,



(스탠드 업)

증축된 댐에서 하루 2만여톤의 물을

광주천으로 흘려보내

수질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입니다.



(C.G)

그리고 국비 확보율이 10-50%에 불과한

광주천 수질 개선 사업 예산을 70%까지

국비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중앙 부처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환경 녹지국장



영산강 살리기 준설 사업비 자체를

수질 개선사업비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승촌보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보와 준설 사업비 천 2백억여원을

내년부터는 수질 개선사업비로 변경해줄것을

국토 해양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건설 교통국장



모두 광주천의 수질을 개선시켜

영산강의 수질을 개선하겠다는 것으로

준설보다는 수질 개선쪽으로

광주시의 입장이 전환된 것입니다.



하지만 보나 준설에 중점을 두고 있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에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여서 얼마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