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선 5기 출범을 맞아
자치단체장의 정책과 비전을 듣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임성훈 나주시장이 나오셨습니다.
(인사)안녕하십니까..네..
늦었지만 먼저 취임을 축하 드립니다. (네)
(질문1).
앞으로 임기 4년동안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무엇인가요?
임성훈:
저는 선거과정에서 시민들에게 임기내에
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일자리 창출은 현재 청년실업 문제를 포함해서
나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가 풀어야할 과제 아닙니까?
물론 실업문제 해결이나 일자리 창출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발벗고 뛴다면
절대 이루지 못 할 과제는 아니라고자신합니다.
(질문2).여러 현안 가운데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꼽은 이유가 있으신가요?
임성훈:
한때 27만명에 달했던 나주시의 인구가
올해 6월말 현재 9만 3백여명입니다.
이대로 간다면 연내에
인구 9만명선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은
자녀교육과 일자리를 찾아
대도시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자리가 많아야
젊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도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나주시가 제 2의 도약을 꾀하기 위해서는
일자리를 만드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질문3). 그렇다면 임시장께서는
어떤 방법으로 목표를 달성할 생각이신가요?
임성훈:네,
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유치가 필수적입니다.
우선 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인 공공기관의
협력업체들이 나주에 올 수 있도록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주민과 공무원, 출향 향우를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 방안을 찾겠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경제 일번지인 경기도에서
벤처기업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기업을 활성화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살려
고용 규모가 크고 생산성도 높은 기업을
유치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질문4)일자리 창출 이외에
중점으로 추진할 사업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임성훈: 네,
저는 지난 1일 취임식에서 지역화합을 강조하며
'상식이 통하는 소통행정'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나타났던
갈등과 반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진정성을 갖고 지역화합에 나서겠습니다.
또한 농업인들의 수익 증대를 위해
권역별로 유통센터를 설치해
나주시가 품질 인증한 농축산물을 수매해서
판매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개발예산을 대폭 축소하는 대신
교유과 복지예산을 전체 예산의 30%까지 늘려
주민들이 살기 편한
'천년 목사골 나주'의 명성을 되찾겠습니다.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면
나주시의 변화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앵커 인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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