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와대 참모진과 내각 개편 인사 인사가
임박하면서 광주전남 출신 인사들을
적극 기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특히 청와대 참모진에 지역 인사가
한명도 없어 지역 여론 소통에 장애가
심각하다는 지적입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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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말
청와대 수석과 대변인 인사를 보면
전라북도 출신은 3명이 포함된 반면
광주전남 출신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현재 청와대 비서관 급 이상 자리에는
광주전남 지역 출신 인사가
한명도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대통령에게 지역 여론이 전달되는 창구가
사실상 막혀 있는 것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이후 화해와 통합이
시대 정신이라고 강조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광주 전남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인 셈입니다.
지역민들은
지방선거 이후 단행되는 첫 인사인 만큼
이번에는 광주전남 출신 인사가 반드시
기용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성석 교수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광주시장 후보로
나서 14%를 넘는 지지를 얻어낸
정용화 전 후보도 정부 여당이
적극 화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용화 한나라당 전 광주시장 후보(
호남인들이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는데
그게 실망으로 다시 바뀌어지지 않도록
정부와 한나라당이 화답을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국무 총리와 장관 그리고 청와대 참모진 인사를 앞두고
광주전남 출신은 하마평에 조차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SU:"이명박 대통령이
광주전남을 소외와 배제의 대상으로 보느냐
아니면 화해와 통합의 대상으로 보느냐는
곧 단행될 인사에서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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