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미분양 아파트 적체 현상이
상당부분 해소되면서
신규 분양 시장이 꿈틀대고 있습니다.
최근 2년사이
신규 공급이 거의 없었던 상황에서
건설업체의 저가 공략이
주택 실수요자들에게 먹혀들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광주 수완지구에 들어설
중형 아파틉니다.
전용면적 84 제곱미터 안팎의
천백여 세대를 지난주 분양했는데,
최고 경쟁률 7.8대1로 분양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5월 분양한 다른 중대형 아파트가
최고 14대 1의 청약률을 기록한 이후
신규 분양의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택 실수요자의 눈 높이에 맞춰
분양가의 거품을 뺀 것이 주효했습니다.
◀INT▶ 김대환 분양소장
지난 2년 사이 광주지역에
민간 부분의 아파트 분양이
거의 없었던 것도 한 원인입니다.
신규 공급이 중단되자
주택 실수요가 미분양 시장으로 향했고
덕분에 주책 수요와 공급이 어느정도 균형을
이루게 됐다는 게 주택업계의 분석입니다.
◀INT▶ 신수의 사무처장
이런 시장의 여건이 지역 주택 시장의
호황으로 이어질 지는 미지숩니다.
신규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몇몇 업체들은
대형 건설사의 구조조정 여파와 경기의
불확실성때문에 아직은 관망하는 분위깁니다.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주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지켜볼 일입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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