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멜론은 과육이 푸른색인데
붉은 색의 과육을 갖고 있는
'레드 멜론'도 있습니다.
색깔이 특이하고
일반 멜론 보다 당도도 높아
재배 농민들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찜통같은 시설하우스에서 멜론 수확이 한창입니다.
초록색 껍질만 보면 보통 멜론과 다를 바 없지만 잘라 보니 과육 색깔이 불그스름합니다.
담양지역에서 생산되는 '레드 멜론'입니다.
(인터뷰)김복남/레드 멜론 재배농민
"껍질을 봤을 때 일반 멜론과 똑같습니다. 그런데 쪼갰을 때는 빨갛고 당도도 일반 멜론에 비해 높습니다."
지금이 한창 수확철인데 대형 할인점으로 전량 납품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레드 멜론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자 담양지역에서 레드 멜론을 재배하는 농가는 4년 전에 비해 4배가 늘었습니다.
현재 담양지역에서만 25헥타르에서 80여 농가가연간 2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인터뷰)김형식 회장/반딧불영농조합법인
"우리가 좀 같은 노력을 하면서 소득을 창출하려면 무엇인가 좀 색다른 것을 해봐야되지 않겠냐..."
특이한 색과 높은 당도의 '레드 멜론'이 농민들에게 짭짤한 수익을 가져다주는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영상취재 박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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