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가
최근 1년 사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건설업계의 분양가 인하와
세금 감면 혜택이 큰 몫을 했는데요,
이런 효과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 같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광주시 서구에 있는 이 아파트 단지는
올해 초 준공됐을 때 분양률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후 분양가격이 최대 20%까지 할인되고,
취득세와 등록세 감면 혜택이 더해져
지금은 입주율이 80%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미분양 주택에 대한
지방세 감면이 도입된 뒤
광주의 미분양 아파트는
2년전 만4천여 세대에서 지난 5월에는
3천8백여 세대로 무려 만 세대가 줄었습니다.
분양가 할인 등 업계의 자구노력과
최근 2년사이 신규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었던 점도 미분양 해소를 견인했습니다.
◀INT▶ 공인중개사
"신규 공급이 없었고 할인과 세제 혜택이 도움이 됐다..."
정부는 지방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세제 혜택 시한을 당초 올 상반기에서
내년 4월말까지 10달 연장했습니다.
감면 대상도 종전보다 확대됐습니다.
◀INT▶ 신수의 사무처장
"대물과 신탁으로 인한 명의 변경까지 감면 확대 도움이 될 것으로..."
85제곱미터 이상 아파트는
분양가 할인률에 따라
세금 감면률이 차등 적용돼
분양가 인하 추세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엠비씨 뉴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