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산업단지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채용 박람회가
오늘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모집 인원의 10배가 넘는 구직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지만
채용 창구는 업종별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최근의 취업난을 반영하 듯
채용 박람회장엔 문을 열자마자
구직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INT▶ 구직자 김광수
인력난을 겪고 있는
호남지역 120여개 산단 입주업체들도
현장 채용에 나섰습니다.
생산직의 경우 젊은층의 기피가 심한 탓에
나이에 상한선을 두지 않거나
아예 30~40대로 공고를 낸 업체가 태반입니다.
◀INT▶ 채경일 구인업체
채용 업체의 규모와 업종에 따라
상담 창구는 양극화 현상을 보였습니다.
같은 생산직이라도
급여가 괜찮은 중견기업엔
길게 줄이 늘어섰습니다.
◀INT▶ 구직자 조윤호
하지만 대부분의 중소 제조업체의
채용 창구는 지원자가 뜸했습니다.
◀INT▶ 나양수 구인업체
하룻동안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들은 9천여명,
박람회 참가 업체들은
이 가운데 960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행사를 마련한 산업단지공단은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채용박람회를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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