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참여하는 엑스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7-15 12:00:00 수정 2010-07-15 12:00:00 조회수 0

◀ANC▶

여수 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 스스로 예술단을 만들어

엑스포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타악 단원들이 있어 화제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전남대학교 국동캠퍼스 한 강의실.



몰려든 시민들로

가득 들어찬 강의실이

때아닌 모듬북 소리로 우렁찹니다.

◀SYN▶

이들이 두들기는 것은

버려지고 못쓰는 화학 제품통.



비록 전통 모듬북은 아니지만

통을 함께 두들기다 보면

힘찬 북 소리와 똑같아 집니다.



주부들을 중심으로

시민 3백여명이 모여

전통 타악 예술팀을 만든것입니다.

◀INT▶

이들이 모인 이유는

오는 2천12년 여수엑스포 공연 때문.



여수만의 소리와 컨텐츠를

엑스포장에서 보여주기 위해

저마다 연습에 땀을 쏟고 있습니다.



아직은 서툰 솜씨지만

단원 모두가 한소리를 낼 수 있을때

엑스포장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보람차고 재미있는 일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단원도 5백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INT▶

박람회 개최때까지

남은 기간은 앞으로 6백여일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참여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시민 예술단 활동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새로운 참여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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