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상임위원회-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7-19 12:00:00 수정 2010-07-19 12:00:00 조회수 0

◀ANC▶

전남도 의회 상임위원회인 교육 위원회가

출범 하자마자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교육의원출신 상임위원들이

위원장과 간사에서 배제된데 반발하며

전원 불참의사를 밝혀 파행이 불가피한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상임위 첫 활동으로

여수교육청 관련 민원 현장 확인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모두 9명의 상임위원 가운데

4명만 참석해 개의 요건도 충족하지 못한상황,



5명의 교육의원 출신 상임위원들이 모두

불참했기 때문입니다.



배경은 이렇습니다.



//지방자치법의 개정으로 과거 도 교육위원회가

폐지되면서 도의회 상임위원회로 대체됐고,



//이 상임위는 교육계 출신 교육의원 5명과

일반 도의원 4명으로 구성하도록 규정됐습니다.



//그런데 상임위원장을 전체 도의원들이

선출하는 구조이다 보니

일반 도의원 출신이 교육의원 출신을 표대결에서 크게 이겨버린 것입니다.

//

교육의원들은 교육적 사안에 대한 전문성이나 자주성,정치적 중립성 보장을 위해

상임위원회는 교육의원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INT▶

"밀실합의..교육위원회 구성 의미 훼손.."



이에대해 상임 위원장으로 선출된 임흥빈의원은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선거가 이루어 졌고

이견이 있더라고 상임위에 참석해 협의로

풀어야할 문제"라는 입장입니다.

◀INT▶

"도민들에게 파행 보여선 안돼.."



2백만 도민을 위한 교육관련 사업과 예산을

총괄해 살펴야할 핵심적인 대의기구가

자리를 둘러싼 교육계와 비교육계의 알력속에

출범하자 마자 큰 혼선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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