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 도청 별관의 보존 방안 발표가
다음주로 연기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은
내일로 예정됐던 옛 전남 도청 별관
보존 방안에 대한 발표를
다음주로 연기했습니다.
추진단은 최종안 발표를 앞두고
어제 설계 자문위원회를 열었지만,
일부 위원들이 완전 철거를 주장하는 등
내부 의견을 조율하는데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앞서 강운태 광주시장은 어제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이
옛 전남 도청 별관의 55%만 보존하는
일부 보존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원형보존을 주장하는 시민단체들은
대응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혀
도청 별관을 둘러싸고
또 다른 갈등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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