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광주비엔날레 개막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해외 작가의 작품이
처음으로 반입되는 등
본격적인 전시 준비가 시작됐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빛 바랜 흑백 사진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곰 인형, 테디베어
그리고 무려 3천장 남짓의 사진들에 담긴
수많은 이들의 다양한 사연과 이야기들
이들 사진들은 마치 박물관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설치 작품으로 꾸며져, 이번 비엔날레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가 될 전망입니다.
◀INT▶ 전시팀장
올해 광주비엔날레에 참여할 작가는
31개 나라, 130여명으로,
'만인보'라는 주제 아래 수많은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현대미술로 보여줄 계획입니다.
또 올해가 5.18 30주년인만큼
중국의 문화대혁명과 캄보디아의 대학살 등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소재로 한
다양한 이미지들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현재 전시공간 연출공사가 한창인데,
작품 반입과 설치는 다음 달말까지
끝날 예정입니다.
◀INT▶ 총감독
올해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9월 3일부터
두 달 남짓 동안 비엔날레 전시관과
광주 양동시장 등에서 펼쳐집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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