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간부들의 과잉 충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7-20 12:00:00 수정 2010-07-20 12:00:00 조회수 0

◀ANC▶

광주시의회 의장이

광주 시장의 일방적인 정책 발표를 비판하자

광주시 간부 공무원들이

이를 비난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집행부가 의회 길들이기에 나선 셈인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광주시의회 임시회 폐회식.



윤봉근 의장이 최근 강운태 광주시장의

일방적인 정책 발표를 강하게 비판합니다.



◀INT▶

윤봉근...최근 시장



강운태 시장이 상무 소각장 이전과

도시철도 2호선 백지화 문제등을 의견 수렴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했다는 지적입니다.



윤의장은 또, 정책 결정을 신중하게 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INT▶



이같은 윤의장 발언에 광주시 간부들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C.G)

4급이상 고위 간부들은 성명을 내고

시장의 노력에 대한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집행부 간부들이 시의회 의장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한 초유의 일로

의원들은 의회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며

긴급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YN▶

부의장....



시의원들은 간부 공무원들이

자발적인 판단으로

의장 발언을 반박하고 나서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운태 시장의 사과를 요구하는등

일전을 벼르고 있어 집행부와 의회가

시작부터 정면 충돌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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