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 대강과 영산강 사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환경단체와 종교계를 넘어
지방의회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와 서구의회가 결의문을 채택해
사업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고
전남 도의회 일부 의원들도
반대 결의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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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4대강 사업 대책 특별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가 반대하는데도
정부가 4대강 사업을 강행하자
본격적인 반대 목소리를 내기 위해섭니다.
의원들은 결의문을 채택해
이명박 정부에 영산강을 포함한
4대 강 사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인텨뷰 윤봉근 의장
광주서구 의회도 4대강 사업 반대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
국민적 합의 없이 추진되는 이명박 대통령의
개발 만능주의에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며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서구의회는
4대강 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박준영전남지사 등 일부 인사들에 대해 도민 앞에 반성하고
찬성 입장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인텨뷰
전남도의회 일부 의원들도
영산강 살리기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기 위해
서명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방의회가 공개적으로 결의문을 채택하거나
서명 작업에 나서고 있는 것은
4대강 사업 반대 운동이 이제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를 넘어
지역 정치권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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