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저층 세대 범행 표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7-22 12:00:00 수정 2010-07-22 12:00:00 조회수 0

(앵커)



열대야로 무더운 밤이 계속되는 요즘,

임대 아파트 1,2층이

절도범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1,2층 세대 대부분이

방범창을 설치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용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 남구의 한 임대 아파트.



아파트 한 1층 세대에 도둑이 들어서

20만원 가량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같은 단지 내 다른 아파트 1층 세대도

비슷한 시각에

20여만원이 털리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열대야로 무더운 밤이 계속되자 베란다 창문을 열어놓고 잔 게 화근이었습니다.



◀INT▶



대부분의 임대 아파트 1,2층 세대는

방범창을 설치하지 않고 삽니다.



내 소유가 아닌데다 언제든지 이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방범창 설치에 백 만원 가량이 들고

설치하다가 집이 훼손되면

건설사에 보상해야 하는 규정도 부담이 됩니다



◀INT▶



더욱이 아파트 베란다는

CCTV에 잡히지 않는 사각지대여서

범행의 집중적인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창문을 닫고 지내기에는

너무 덥고 긴 여름밤 때문에

임대 아파트 저층 주민들의 불안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앰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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