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시 간부 공무원들의 집단 성명서로 악화된
시의회와 집행부의 관계가
좀처럼 회복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윤봉근 광주시의회 의장은
강운태 시장의 결단을 촉구했지만,
강시장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윤봉근 광주시의회 의장은
간부 공무원들의 집단 성명서 파문으로 악화된
의회와 집행부 관계를 강운태 시장이
풀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INT▶
윤봉근...성실하고 책임있는 조치를 취할 것으로 기대한다..그렇지 않으면 다시 논의해서..
의회에 대한 도발을 시도한
집행부의 수장인 만큼, 책임있고 성실한 조치도
시장에게서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진정한 소통을 하겠다면
강 시장이 독단적인 시정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INT▶
시장님의 스타일이 과거 임명직때 시장으로
느껴지고 이래서 좀 안타깝습니다.
강시장이 바뀌지 않으면 민선 3기 이후
시의회를 집행부의 하부 기관으로 여겼던
광주시 간부 공무원들의 태도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침을 놨습니다.
◀INT▶
그동안 4대 5대 의회를 지나면서
의회 기능이 위축됐는데 공무원들도 거기에
길들여 졌지 않느냐...
반면에 강운태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에게
오해를 풀라는 지시만 내렸을 뿐,
공식 사과와 책임자 문책등 시의회의 요구에는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광주 MBC가 요청한 인터뷰도
일정을 이유로 거절했습니다.
이 같은 반응에 대해 광주시청 안팎에서는
집행부와 의회가 출범 초기부터
정상적인 견제와 협력관계를
정립시키기 위해서는 강운태 시장이 직접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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