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영산강 사업과 관련해
민주당이 해법을 찾느라 고민에 빠졌습니다.
마땅한 대안을 내기가 쉽지 않은데다
당론에 어긋난 행보를 하는
박준영 전남지사와도
의견 조율을 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민주당은 4대강 사업을
환경재앙과 재정악화의 주범으로 보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영산강 사업의 경우
이달말까지 합리적인 대안을 내놓기로 했지만
이 약속을 지키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부 정책과 차별화된
영산강 살리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질 개선과 수량 확보라는
어려운 숙제를 풀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영산강 사업 예산으로
4대강의 6%에 불과한 2조 6천억 여원이 배정돼 있는 것도 해법찾기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전화 인터뷰)-강기정
'예산을 고려해 대안 마련하느라 시간 걸린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은
정부의 영산강 사업을 공개적으로 찬성하고있는 박준영 전남지사와
이렇다할 논의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주*전남 시민단체들이
박 지사와 최인기 의원을 출당 조치하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 한 상태-ㅂ니다.
(인터뷰)-환경련'민주당이 민심을 제대로 정리'
영산강 지키기 광주*전남 시민행동은
전국의 환경단체와 연대해
대 정부 투쟁에 나설 예정이어서
민주당과 박 지사가 조만간
어떤 해법을 내놓을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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