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수시장 도피 도운 5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7-26 12:00:00 수정 2010-07-26 12:00:00 조회수 1

경찰청 특수수사과와 여수경찰서는

야간 경관 비리 연루 의혹을 받고 잠적한

오현섭 전 여수시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59살 김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김 씨는 이달 초, 오 전 시장의 도피를 돕다

구속된 57살 이 모 씨의 지인으로

지난 5일까지 화순 자신의 집에서

오 전 시장과 함께 지내다 지난 9일 강릉으로

오 씨를 대피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서울로 압송해

오 전 시장의 행적을 추궁하는 한편,

또 다른 사람이 오 씨를 돕고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오현섭 전 시장은

야간경관조명사업 과정에서

업자로부터 돈을 받고 구속된

전 시청 간부 59살 김 모 씨 비리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자

지난달 21일부터 잠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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