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특수수사과와 여수경찰서는
야간 경관 비리 연루 의혹을 받고 잠적한
오현섭 전 여수시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59살 김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김 씨는 이달 초, 오 전 시장의 도피를 돕다
구속된 57살 이 모 씨의 지인으로
지난 5일까지 화순 자신의 집에서
오 전 시장과 함께 지내다 지난 9일 강릉으로
오 씨를 대피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서울로 압송해
오 전 시장의 행적을 추궁하는 한편,
또 다른 사람이 오 씨를 돕고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오현섭 전 시장은
야간경관조명사업 과정에서
업자로부터 돈을 받고 구속된
전 시청 간부 59살 김 모 씨 비리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자
지난달 21일부터 잠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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