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순천만 희귀철새 포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7-28 12:00:00 수정 2010-07-28 12:00:00 조회수 1

◀ANC▶

순천만이 남반구로 이동하는 여름철새들의

중간 기착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보호를 받는 희귀

철새들이 순천만에서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물길을 따라 갯벌 경계에 철새들이 나타납니다.



여름 순천만은 도요새들로 넘쳐납니다.



가늘고 긴 부리가 돋보이는 알락꼬리마도요,



환경부 멸종위기종 2급입니다.



알락꼬리마도요 옆으로

흑꼬리도요와 청다리도요들이 목격됩니다.



여름철 남반구로 이동하는 철새들이

순천만을 중간기착지로 선택한 겁니다.



◀INT▶



천연기념물 205호,

저어새도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주걱같은 부리를 좌우로 흔들면

연신 먹이를 찾습니다.



10여 마리가 순천만을 찾았는데

대부분 1~2년생으로 이곳에서 여름을 납니다.



순천만 인근에는 이미 텃새화된

백로.왜가리 번식지도 3곳이 확인됐습니다.



2천마리가 넘는 대규모 서식지입니다.



순천만에는 한 해 22종, 2만 마리가 넘는

철새들이 찾습니다.



순천만이 겨울뿐만아니라 여름에도

철새들의 주요 생태.서식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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