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건강 - 냉방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7-28 12:00:00 수정 2010-07-28 12:00:00 조회수 1

(앵커)

무더운 여름에 쾌적한 환경을 위해

실내냉방을 하면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냉방병 입니다.



건강소식, 오늘은 냉방병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문의)



냉방병은 에어컨 같은 냉방기 사용으로 인해

바깥 온도와 실내온도 차이가 커짐으로서

급격한 온도 변화에 인체가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증상입니다.



냉방병의 증상에는

피로, 두통, 어지럼증, 흉부 압박감, 소화불량, 요통 등이 있고,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불순이 오기도 합니다.



또한 피부 트러블, 각막염, 알레르기성 비염, 편도선염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이와 같은 증상은 환기 부족으로 인해

건물 안의 유해물질이 축적되고

습도가 지나치게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냉방병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 중에는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많은데

가장 큰 원인은 옷차림 때문입니다.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옷 차림의 여성들은

체온 유지가 어려워 더 쉽게 냉방병에

노출되게 됩니다.



냉방병은 주변 환경을 약간 변화시키는 것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첫 번째 무더운 날씨라 하더라도

에어컨을 지나치게 낮은 온도로 틀어놓는 것은 피하고, 실내온도는 26도 정도를 유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냉방을 하면 온도가 내려가면서

실내 습도가 낮아지게 돼

각종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에어컨을 장시간 가동시키는 경우

1시간마다 창문을 열어 실내공기를

환기시키는 것이 냉방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건강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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