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폭염주의보가 확대되면서
가만히 있어도
푹푹 찌는 더위에 힘드셨을 겁니다.
곡성과 구례가 35도를 넘는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해발 735미터의 동악산 자락에 자리잡은
곡성 도림 계곡.
물가 그늘진 곳은 모두 피서객들의 차지입니다.
(물그림 + 소리 - 3초)
굽이치는 시원한 계곡물은
자연이 선사하는 천연 미끄럼틀이 됩니다.
◀INT▶
물장구를 치고 자맥질을 하는 순간 만큼은
한낮 열기를 잊습니다.
◀INT▶
도심 탈출에 성공하지 못한 피서객들은
물놀이 시설로 몰렸습니다.
튜브에 몸을 싣고,
인공 폭포수의 물줄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작열하는 태양을 이겨냅니다.
◀INT▶
폭염주의보는 오늘
곡성과 구례, 장성 등 전남 9개 시군과
광주로 확대됐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곡성 35.4도, 구례 35.3도, 광주 33.7도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INT▶
한낮 열기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찜통 더위는 내일도 계속돼
8월 무더위를 실감케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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