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대폰의 대세는
당연히 스마트폰입니다.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가 크게 늘면서
'어플' 또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불리는
스마트폰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내가 기다리는 버스가 몇 분 후에 도착할 지
알려주는 정보가 휴대폰 화면에 실시간으로
뜹니다
이제는 정류장에 나가거나,
인터넷을 확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프로그램 개발자는 공공 기관이 아닌
대학 졸업반 학생이었습니다.
◀INT▶ 전화 인터뷰
한 통신회사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이른바 어플 개발대회
참가자들이 자신들이 개발한 어플 설명에
한창입니다.
프로그램 개발 경력도 쌓고,
잘하면 전문 개발자로도 나설 수 있다는 것이
앱 개발이 주는 가장 큰 매력입니다.
◀INT▶ 참가자
광주,전남지역의 스마트폰 이용자만 최소 5만명
하지만 지역에서는 여전히 '어플'에 대한
관심은 물론 개발자도 절대 부족한 실정입니다
◀INT▶ 대회 관계자
새롭게 열린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지역의
앱 개발 열기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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