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로컬)찜통 더위 농촌건강 비상(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8-02 12:00:00 수정 2010-08-02 12:00:00 조회수 1

(앵커)

오늘도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이 35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됐는데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노약자들이 많은 농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이펙트)

"곡성지역에 폭염 야외활동 자제"



농촌 마을 회관에 설치된 확성기에서

안내방송이 흘러나옵니다.



한낮 기온의 기온이 34.5도까지 치솟자

일사병등을 우려해

주민들에게 농삿일이나 야외 활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는 겁니다.



(인터뷰)농민

더우니까 낮에는 집에 잇다.



계속되는 찜통 더위에

보건소 직원들도 바빠졌습니다.



더위에 특히 취약한

독거 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더욱 꼼꼼히 보살펴야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보건소직원

더위때문에 욕창이 잘 생겨 더 자주 방문



광주와 전남 지역에

며칠째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시와 달리

노약자자들이 많은데다

더위를 피할 곳도 마땅치 않아

일사병 등의 위험이 그만큼 높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농촌지역 지자체들은

노약자 건강관리와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곡성군청

행동 요령등을 면사무소등에 배포



기상청은

기온이 33도를 넘을 경우

일사병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며

이번주 내내 찜통 더위가 계속되는만큼

당분간 한낮에 야외활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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