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마을 환경예술제(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8-04 12:00:00 수정 2010-08-04 12:00:00 조회수 1

<앵커>
주민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
'도심 마을 가꾸기'를 성공적으로 해오고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이 마을에서는 지금
미술과 음악, 문학이 한데 어우러진
환경 예술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낡고 오래된 마을의 칙칙했던 골목길,

개성 넘치는 미술 작품들을 만나
이른바 '골목 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아파트 앞 녹음이 우거진 거리를 따라서는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설치 미술 작품들이
들어서있습니다.

야외 미술 전시 외에 이 마을에서는
다음 달까지 공연제와 백일장, 환경캠프 등도
잇따라 열릴 예정입니다.

다양한 문화 행사 프로그램과 곳곳에 조성된
예술적 조형물들은 주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기에 충분합니다.

◀INT▶

이에앞서 이 마을 주민들은 지난 10년 동안
집집마다 시와 그림이 있는 벽화를 설치하고,

도로가의 아파트 방음벽을 허물고
아름다운 산책로를 조성해가며 마을을
탈바꿈시켜 나갔습니다.

주민들의 동의와 참여,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가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들이었지만, 이제는 자생적인 문화제를
치를만큼의 역량까지 갖추었습니다.

◀INT▶

시와 그림이 있는 마을, 시화마을이
진화를 거듭하며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문화가 숨쉬는 마을'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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