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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이 취임한 이후
40일이 지났습니다
주민 직선으로 뽑힌 장교육감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최근의 개혁 발목잡기에 대한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
◀END▶
장만채 전남 교육감의 당선자 시절,
이른바 돈 봉투 발언으로 교육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취임 초 도내 시군 교육장에 대한 보직
일괄 사퇴 요구,
정부 수립 60년 만에 처음 도입한 주민추천
교육장 공모제 시행에 따른 일부 혼선,
여기에다 전남 도의회 교육위원회 파행까지
겹치면서..
개혁의 깃발을 꽂은 주민 직선 전남교육은
출범 초부터 안팎의 끊임없는 시련과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요즘처럼 전남 교육계가 여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본 적도 없습니다.
교육감의 과감한 인사권 이양이나
진보 성향의 다른 시도 교육청과 달리
일제고사 조건부 수용등 실용노선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INT▶윤은실 *학부모*
장만채 교육감의 1차 개혁 행보는 교육장과
교장,전문직 인사가 마무리되는 이번 달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교육의원 불참으로 파행을 겪고 있는
도의회 교육위원회 정상화가 선행 관건입니다.
전남교육의 올 하반기 중요 핵심 과제 가운데 하나는 초중등 교원의 감축을 막는 일입니다.
학생수 감소에 따른 정부 정책이 바뀌면서
지난해 8백여명에 이어 올해도 5백명이 넘게
전남 교단을 떠나야 합니다.
기로에 선 전남 교육을 살리는 길...
주민의 손으로 뽑힌 장만채 교육감을 주목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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