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한 대학 전직 교수들이
채용 당시 학교 측에 돈을 전달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 나주지역 모 대학 전 교수인 A씨 등 3명은
지난 1996년 자신들이 채용될 때
발전기금 명목으로 학교에 낸 돈 6천만원을
돌려달라는 내용증명서를 최근 학교측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학교측이 재정여건이 나아지면
되돌려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아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대학 측은
퇴출당하거나 스스로 사직한 교수들이
학교를 음해하기 위해 공갈협박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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