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무더위 속 휴일(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8-08 12:00:00 수정 2010-08-08 12:00:00 조회수 1



말복인 오늘
일부 지방의 낮 기온이 35도에 이르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계곡과 해수욕장 등은
폭염을 피하려는 피서 인파들이 넘쳐났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뻘배와 함께
갯벌 위를 시원스레 미끄러져 나가는 사람들,

꼬막 캐기용 전통 뻘배를
레저용으로 개조해 경주를 벌입니다.

한 낮, 말복 도위가 맹위를 떨치지만
더위에 지치거나 짜증스런 표정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인터뷰)

드넓은 갯벌 이곳 저곳에서는
어른 아이 할 것없이
온통 진흙 범벅이 된 채 나뒹굴고,

한창 때의 청년들은 서로를 갯벌에 빠뜨리며
젊음을 불태웁니다.

시원한 개흙이
강렬한 자외선과 숨막히는 더위를 막아주고
피부 미용도 시켜주니
그야말로 일석이좁니다.

(인터뷰)

삼복 중에서 가장 덥다는 말복

휴일인 오늘 제대로 이름값을 한 가운데
계곡과 해변 등지에는
하루종일 피서인파들이 넘쳐났습니다.

폭염주의보 속에 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자
시민들은 보양식으로 더위를 달래기도했습니다.

막바지 삼복 더위 속에 맞은 주말 휴일,

시민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더위를 이기고 피하고 또 달랬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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