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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남해안 일원은 해파리 떼로
적지 않은 피해를 겪어왔는데요.
올해는 해파리 피해가 조금 덜 할 것 같습니다.
남해안 일원으로 접근하던 해파리 떼가
일본 연안으로 방향을 돌렸다고 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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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여름,
남해안 일원은 바다의 불청객 해파리 떼 때문에
적잖은 곤욕을 치뤄야만 했습니다.
정치망과 권현망 그물은 해파리 떼에 의해 끊겨
적잖은 재산 피해를 입었습니다.
///장면전환///
올해는 지난 해와 같은 해파리떼에 의한 피해가
다소 덜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해협으로 접근해 오던
16만여 개체의 노무라입깃 해파리떼가
최근 이어도 부근 해상에서 일본 연안 방향으로 선회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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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노무라입깃 해파리떼의 출현량도
크게 줄었습니다.
올 봄철 수온이 예년에 비해 1~2도 가량 낮아진 데 따른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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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떼가
남해안 일원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소식에
긴장했던 지역 어민들은 안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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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립수산과학원은
완전히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말 합니다.
남해 근 해역에 아직 노무라입깃해파리 떼가
일부 관측되고 있고,
중국 해역에서도 소규모의 해파리떼가
유입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어선 조업 장소를 선정하는 데 주의하고
해수욕장에서도 피서객들은 쏘임 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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