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 밀 가격이 폭등하면서
우리 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밀을 주 원료로 하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쫄깃한 면발과 깔끔한 국물,
칼국수는 오랜 세월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사랑받아온 음식입니다.
◀INT▶
◀INT▶
칼국수를 비롯해 이 식당에서
내놓는 음식은 주 재료가 모두 국산 밀입니다.
우리밀 광역클러스터 사업단이
우리 밀 소비 촉진을 위해 개점한
전국 1호점으로, 전국 체인점 100개를
1차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INT▶ 사업단장
지난 해 우리 국민의 1인당 밀 소비량은
34kg으로 78 kg인 쌀 소비량의 절반 수준에
이릅니다
우리 국민은 하루 세끼 가운데 한 끼는
빵이나 국수와 같은 밀가루 음식으로
먹고 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우리 밀의 자급률은 고작 1%대로,
나머지 99 퍼센트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최근처럼 국제 밀값이 폭등하면 국내 소비자
물가도 덩달아 뛸 수 밖에 없습니다.
◀INT▶ 사업단장
보다 안전한 먹거리와 농촌 현실까지 생각하면 우리 밀 소비를 늘려할 이유는 보다
분명해집니다.
식량 전쟁 시대,
자그마한 음식점에 결코 작지않은 뜻이
숨어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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