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7.28 광주 남구 보궐선거 과정에서
민노당을 한나라당의 2중대라고 비난했던
민주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뒤늦게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민노당은 진정성이 없다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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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광주 남구 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지난달 26일.
민주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민노당이 한나라당의 2중대 역할을
하고 있다고 공격하고 나섰습니다.
김동철: 한나라당의 오만과 독선의 정치를
도와주는 한나라당 2중대식의 천부당 만부당한
주장일 뿐입니다.
이에대해 민노당과 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가
집요하게 사과를 요구하고 나서자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뒤늦게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당시 기자회견을 불러온 원인이
민노당의 민주당 심판론에서 비롯됐다며
민노당이 먼저 원인 제공을 했다는
논리를 폈습니다.
강기정 의원
민주노동당은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사과가 진정성이 없다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계속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인텨뷰
민주당이 뒤늦게 사과하고 나선 것은
오는 10월로 예상되는
광주 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논란을 마무리해야할 필요성이 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민주당과 비민주 연합 세력간에 1대1 대결
구도가 다시 형성될 경우 논란이 재현될 것을
미리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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