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유니버시아드 대회 선수촌으로
화정동과 염주동 주공아파트를
모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민들의 갈등을 해소하고,
협소한 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관건은 주민들의 동의입니다.
이재원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ANC▶
◀END▶
◀VCR▶
광주시가 계획하는
유니버시아드 대회 선수촌 모습입니다.
(C.G)<------- in
주 경기장인 월드컵 경기장에서 850m 떨어진
화정 주공 아파트는 주거 구역으로,
3백미터 떨어진 염주 주공 아파트는
국제 구역으로 선수촌의 기능이 분리됩니다.
화정주공 지역에는 아파트등 거주 지역과
선수단 식당 그리고 체력 단련장이 들어서고, 염주주공 지역에는 선수 지원 센터와
미디어 센터등이 들어섭니다.
두 곳 모두 차량으로 3분 거리 이내에 있고,
(C.G)-------->out 대구에서 선수촌의 기능을 분리해 유니버시아드를 치렀던 선례가 있는
만큼 국제대학스포츠 연맹의 동의를 얻을
것으로 광주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두곳 모두를 선수촌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주와 화정 주공 모두를 활용하기로 한 것은
한쪽만으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했습니다.
(C.G)
염주 주공 아파트는 9만여 제곱미터로 부지가
협소하고, 화정 주공 아파트는 부지가 두배에
이르지만 단지 안의 초등학교를 이전할 수 없어
실제 활용 부지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또, 어느 한 곳이 탈락할 경우 발생할 심각한
후유증도 고려된 것으로 보입니다.
◀INT▶
주민들의 전폭으로 동의를 해주셔야..
선수촌으로 두 곳 모두를 활용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광주시가
주민들의 갈등을 잠재우고, 차질없이 대회를
준비해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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