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시장 기지개 (리포트 자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8-13 12:00:00 수정 2010-08-13 12:00:00 조회수 1



지역의 주택 시장이
오랜 침체기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미분양 주택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고
최근 공급된 아파트 계약 실적도
시장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올해 3월 입주가 시작된
광주시 쌍촌동의 중대형 아파틉니다.

분양 당시 경쟁률이
최고 9대 1을 넘었던 이 아파트는
입주율도 중대형 규모로는 드물게
8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분양가를 할인하지 않고도
전체 336 세대 가운데
90%가 계약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INT▶ 장 승 팀장 (상무 힐스테이트)
"탁월한 위치와 브랜드, 내부구조 마감 등이 수요자 요구에 맞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격은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췄기 때문입니다."

올 상반기 광주 수완지구에 공급된
중형 아파트 두 개 단지도
두세달 만에 계약율이 80%를 넘어섰습니다.

주택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미분양 아파트도 1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만4천 세대가 넘었던
광주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지난 6월 현재 2천8백여 세대로 줄어들어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INT▶ 신수의 사무처장 (주택건설협회)
"이런 정도(미분양 세대)라면 과거에도 호황일때도 이런 정도 재고는 항상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적정 재고량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지역 건설업계는
아파트 수급이 균형을 이루면서
침체돼 있던 지역 주택시장도 바닥을 친게
아니냐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엔 워크아웃 기업의 사업장 등
대기 물량을 중심으로
신규 공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유니버시아드 대회 선수촌 건립이
지역 건설 경기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 지도
건설업계의 관심삽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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