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다문화 식당 '호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8-16 12:00:00 수정 2010-08-16 12:00:00 조회수 1

◀ANC▶



이주 여성들이 모여 운영하는

다문화 식당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주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각 나라

음식 메뉴 개발에도 좋은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여수시 도심속 한 작은 식당.



간이 식탁 2개가 전부로

식당 규모는 작지만

이 식당의 주인들은 남다릅니다.



일본과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지역으로 결혼해 온

10명의 이주민 여성입니다.



이들은 매일 3명씩 1조가 돼

자기 나라의 고유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식당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은

월남쌈과 일본식 덮밥인 규동.



한국으로 시집온 뒤

마땅히 일거리가 없었던 이들에게

식당일은 새로운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INT▶



(S/U)지난 6월 문을 연 이 식당은

아직 음식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고

한국 사람 입맛에 맞지 않은 점이

해결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INT▶



하지만 독특한 자국의 음식맛에

한국적 맛을 가미해 가면서

손님들의 발길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단조로운 외국 음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음식 개발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INT▶

여수 지역에서만

해외 이주 여성은 모두 5백여명



시민단체 지원으로

비록 작게 시작한 다문화 식당이지만

사회 진출이라는 꿈을 이룬

이주 여성들의 소중한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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