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DJ 호남의 자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8-17 12:00:00 수정 2010-08-17 12:00:00 조회수 1

◀ANC▶

고 김대중 대통령은 신안 섬마을에서 태어나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세계 평화와 인권의 상징이 됐습니다.



호남의 자산으로,

DJ의 명성과 후광효과를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연말,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의 인물로 김대중을 선정했습니다.



대통령과 반체제 인사라는 특집판을 통해

DJ를 '민주화를 가져온 인권의 상징이자,

남북관계 안정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삶 자체가 한편의 소설과 같았던

김대중 대통령은 '인권'과 '민주', '평화'의

대명사로 국제사회에서 더 인정받고 있습니다.



DJ의 이름 자체가 지역을 세계에 알리는

자산이 되는 셈입니다.



◀INT▶

(일본에서도 민주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인물입니다.)



그러나 정작 호남지역에서는

상징물, 즉 랜드마크가 될 건축물에

DJ의 이름이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항당시 무안공항이 그랬고,

압해대교 개통때도 논란속에 무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신안군의회가

'새천년대교' 명칭을 '김대중 대교'로 해달라고 건의했고, 무안공항 명칭변경 문제도

다시 추진될 것으로 전망입니다.



◀INT▶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국토해양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특정인물의 이름이 자주 활용되면 안된다는

반대 의견도 있지만,

김대중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호남의 자산이 된 DJ를 '지역 알리기'에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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