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경제구역 향방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8-17 12:00:00 수정 2010-08-17 12:00:00 조회수 1

◀ANC▶

정부가 개발과 투자유치 실적이 저조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을 해제하겠다고 밝히면서

광양만권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오늘 처음으로 서울에서 정부 평가단과

지역 관계자들이 만나 그 타당성을 둘러싼

비공개 평가회를 가졌습니다.



무슨 말들이 오갔는지,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정부가 지정 해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내 단위지구 들입니다.



모두 22개 단위지구 가운데 7군데가 포함됐습니다.



개발이 더디고 투자유치 실적이 저조하다는

이윱니다.//



배후단지가 너무 넓고

오랬동안 개발 예정지역으로만 묶여 있어

민원의 소지가 높다는 것도 정부가 조정을

검토하는 주된 배경입니다.



평가회에 참석한 광양경제청 관계자들은 그러나

이에대해 적극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우선 정부가 선택한 7개 지구 가운데

절반이상인 4개 지구가 3단계 개발 지구로

예정된 주거, 업무용 지역 이라는것.//



개발 예정 시기가 도래하지 않았을뿐

완공이후 경제 자유구역의 자족기능에

꼭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광양,순천시등 자치단체 관계자들도 지역의

개발 기대심리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라며

반발여론을 전했고,



오는 2016년 이후로 개발이 미뤄진 일부 지역은

사업을 앞당길 계획도 제시됐습니다.

◀INT▶

//정부측은 이에대해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자는

방침이 내려졌지만 일방적인 해지보다는

현지실사 이후 지역과 협의하에 추진하겠다"며 여운을 남겼습니다.//



지식경제부는 다음달 현지실사에 들어가

10월까지는 지정해제등의 절차를 마친다는

계획인 가운데,



개발 계획상의 해지보다는 사업 실시단계에서

일부 지역을 제외하는 방향의 절충안이

나올것 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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