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쓰레기장된 영산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8-18 12:00:00 수정 2010-08-18 12:00:00 조회수 1

◀ANC▶

최근에 기습 폭우가 광주 전남 지방을 강타하자

영산강 하류가 쓰레기장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이제는 많은 비가 내릴때마다 반복되는

현상이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영산강 하류가 쓰레기로 뒤덮혔습니다.



수초와 폐스티로폼, 오일펜스까지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심지어 500kg이 넘는 가축사료용 덩어리도

쓰레기 더미 속에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호남지방에 2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강변에 방치돼 있던 온갖 쓰레기가

하류로 떠내려왔습니다.



거대한 쓰레기 더미는

얼핏 보기에도 축구장 열배 크기에 달합니다.



무게는 수천 톤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INT▶ 임종택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영산강 강변에 설치된 차단막 안쪽이

쓰레기로 가득찼습니다.



상류에서는 아직도 쓰레기들이 띠를 이루며

계속 하류로 떠내려 오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도 영산강 하류로 떠내려온 쓰레기

2천톤이 수거되는 등



장마 때만 되면 해마다 이같은 현상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INT▶ 전도영

매년 이래요.. 심각해요.//



현재 영산강 배수갑문이 계속 개방되면서

쓰레기가 목포 앞바다로 빠져나갈 경우 선박

운항은 물론 양식장 피해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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