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민화 <일월오봉도>가
모자이크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모자이크 장인과
한국의 작가들이 힘을 합쳐
이색적인 예술 실험에 나서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해와 달, 그리고 다섯개의 산봉우리
만 원권 지폐에도 그려진,
왕을 상징하는 민화 <일월오봉도>가
2천 8백년 역사의 서양 미술 기법과
만났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온 모자이크 장인 2명과
한국 작가 10명이 함께하는 공동 작업
잘게 쪼갠 색유리 조각을 다루는 작업은
생각보다 훨씬 어려우면서도 흥미롭습니다.
◀INT▶
◀INT▶
18만 여개의 작은 색유리 조각이 만들어 낼
일월오봉도 모자이크는,
빠르면 이달 말까지 가로 3미터, 세로 2미터
크기의 6폭짜리 병풍으로 다시 태어나게됩니다.
◀INT▶ 박유복
이번에 교수 2명을 보낸 이탈리아의
모자이크 전문학교는 아시아에 분교 건립도
검토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광주유치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INT▶ 교수
동서양의 장인 정신과 예술 혼이 만나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예술 세계를
펼쳐보이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