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덤핑입찰 파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8-19 12:00:00 수정 2010-08-19 12:00:00 조회수 1

◀ANC▶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품 운송사들의

과다한 수주경쟁과 운송 수수료 챙기기로

지입차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포스코가 도입한 최저가 입찰방식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양준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포스코가 7개 대형 운송사들을 대상으로

최저가 입찰방식을 도입한 것은 지난해,



세방과 대한통운, 동방과 로덱스 등

대형 운송사 가운데

지난해는 대한통운과 로덱스가,



올해는 세방이 연간 430만톤 규모의

코일제품 운송 계약을 싹쓸이했습니다.



문제는 일부 운송사들의 덤핑입찰,



낙찰된 하도급 요율을 보면

CG//포스코가 제시한 기준 가격보다

지난해는 8% 낮은 가격에

올해는 전년 대비 6% 이상 낮아졌습니다.//



CG// 이들 대형운송사들은 또,

위수탁 차주들에게 적게는 15%에서

많게는 30%까지 수수료를 떼고 운송계약을

체결하다 보니// 지입차주들은

차량을 운행하면 할수록 손실이 커지는

막다른 상황입니다.



◀INT▶성기석 전남지부장

포스코의 입찰방식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양제철소에서 출하되는

코일제품 운송구간은 전국 153개 구간,



최저가 입찰에서 운송능력 이상의 물량을

덤핑입찰로 싹쓸이한 운송사가

수익노선을 모두 확보한 뒤

나머지 적자구간을 포스코 본사측이

일부 운송사들에게 재할당했다는 것입니다.



◀INT▶ 운송사 관계자



원청사인 포스코도 이같은 문제점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INT▶ 김일재 그룹장



원청사가 원가절감을 내세워 도입한

최저가 입찰방식 이후 심화된

운송업계간 출혈경쟁과 대형운송사들의

과다한 수수료 챙기기로

영세 차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