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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제품 운송사들의
과다한 수주경쟁과 운송 수수료 챙기기로
지입차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포스코가 도입한 최저가 입찰방식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양준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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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7개 대형 운송사들을 대상으로
최저가 입찰방식을 도입한 것은 지난해,
세방과 대한통운, 동방과 로덱스 등
대형 운송사 가운데
지난해는 대한통운과 로덱스가,
올해는 세방이 연간 430만톤 규모의
코일제품 운송 계약을 싹쓸이했습니다.
문제는 일부 운송사들의 덤핑입찰,
낙찰된 하도급 요율을 보면
CG//포스코가 제시한 기준 가격보다
지난해는 8% 낮은 가격에
올해는 전년 대비 6% 이상 낮아졌습니다.//
CG// 이들 대형운송사들은 또,
위수탁 차주들에게 적게는 15%에서
많게는 30%까지 수수료를 떼고 운송계약을
체결하다 보니// 지입차주들은
차량을 운행하면 할수록 손실이 커지는
막다른 상황입니다.
◀INT▶성기석 전남지부장
포스코의 입찰방식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양제철소에서 출하되는
코일제품 운송구간은 전국 153개 구간,
최저가 입찰에서 운송능력 이상의 물량을
덤핑입찰로 싹쓸이한 운송사가
수익노선을 모두 확보한 뒤
나머지 적자구간을 포스코 본사측이
일부 운송사들에게 재할당했다는 것입니다.
◀INT▶ 운송사 관계자
원청사인 포스코도 이같은 문제점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INT▶ 김일재 그룹장
원청사가 원가절감을 내세워 도입한
최저가 입찰방식 이후 심화된
운송업계간 출혈경쟁과 대형운송사들의
과다한 수수료 챙기기로
영세 차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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