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벌쏘임 주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8-20 12:00:00 수정 2010-08-20 12:00:00 조회수 1

(앵커)

찜통더위와 함께 추석이 다가오면서

벌쏘임 사고가 우려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벌에 쏘였을때 주의할 점과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문의)



추석을 앞 둔 한 달은 벌의 개체 수가 많고

야외 활동이 잦아 연중 벌에 쏘인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 기간은 전국적으로

‘벌 쏘임’에 각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아나필락시스’라고 불리는

과격한 알레르기 증상이 없다면

그리 놀랠 일은 아닙니다.



벌에 쏘이고 대부분 한 시간 이내

숨이 가쁘거나, 목소리가 변하거나, 어지럽다면

‘아나필락시스’가 의심되며

즉시 119나 1339에 신고하고

응급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물론 말벌에 50번 정도 쏘이거나

꿀벌에 500번 정도 쏘인다면

그 독소에 의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 문제가 되는 것은 통증과 부종입니다.



이 때는 얼음 찜질하고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도움이 됩니다.



벌침이 남아 있다면

손톱이나 핀셋보다

신용카드로 피부를 밀어 빼면 됩니다.



벌에 쏘이는 것을 방지하려면

야외에서 주변에 음료수나 수박처럼

단 음식을 가까이 두지 말고

벌을 유인할 만한 향수, 화장품,

요란한 색깔의 옷은 피해야 합니다.



만약 벌이 가까이 접근하면

벌이 놀라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조심스럽게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금까지 건강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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