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의 명물 무등산 수박이
오늘부터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더위에 지치신 분들, 한번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무등산 중턱에 자리잡은 조그마한 수박밭,
진초록색과 큰 덩치를 뽐내며
무등산 수박이 탐스럽게 영글었습니다.
수확의 손길을 기다리는 수박들 사이로
농민들의 손길도 분주합니다.
크기와 줄기 모양을 살피고,
또 직접 두드려보며 알차게 익은 놈부터
부지런히 따 냅니다.
(인터뷰)
광주의 명물 무등산 수박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무등산수박 생산자 조합은
무등산 수박을 첫 출하하고
다음달 말까지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판매가격은 각각
8kg짜리 2만원 16kg짜리 10만원
20kg짜리 18만원으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일반 수박보다 2~3배 크고
줄무늬가 없는 것이 특징인 무등산 수박은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신진대사를 원활히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터뷰)
각종 효능과 더불어
무등산 기슭에서만 자라는 희귀성 때문에
예로부터 광주의 명물로 자리 잡은
무등산 수박,
폭염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식혀주길 기대해봅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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