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바다 쓰레기 '몸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8-24 12:00:00 수정 2010-08-24 12:00:00 조회수 1

◀ANC▶

요즘 여수지역 해안가가 온통 쓰레기로

뒤덮여 있습니다.



지난 태풍과 집중호우의 영향 때문인데

특히 여수 해수욕장 상인들이

울상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수시 돌산읍의 방죽포 해수욕장입니다.



해안가에는 온통 폐목과 냉장고, 타이어 등

각종 쓰레기들에 뒤덮여 있습니다.



바다 위에도 부유 쓰레기가 하나의 작은 섬을 이루고 있습니다.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습니다.



해수욕장 인근 상인들은

올 여름 장사를 모두 망쳤다면서 울상입니다.

◀INT▶



어디에 하소연 할 데도 없습니다.

◀INT▶



해안가를 점령한 부유 쓰레기는

태풍과 집중호우가 직접적인 원인이 됐습니다.

◀INT▶



S/U] 보시는 것처럼

여수지역 해안가로 밀려든 부유 쓰레기는

모두 2천 여톤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이 가운데 공공근로 인력 등을 투입해

천 2백여톤을 수거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민물 때면 끝 없이 밀려드는

부유 쓰레기를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입니다.



청정해역 남해안이 밀려드는 바다 쓰레기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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