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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600년 전 조선시대 대표적인
읍성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순천 낙안읍성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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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전 조선시대 읍성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입니다.
수령 500년을 자랑하는 은행나무가
마을을 호령합니다.
바로 옆 대장간에서는 칼과 호미 등 농기구가 옛 방식으로 만들어 집니다.
초가안에서는 요즘은 보기힘든 삼베짜기가
한창입니다.
이처럼 낙안읍성은 천 4백여 미터의 성곽과
민초들이 거주했던 백여 채의 초가,
옛 관아가 보존돼 있습니다.
지난 1983년 사적 제 302호로 지정된 후
한 해 관광객만도 120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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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은 단순한 옛 마을이 아닌
조선시대 대표적인 계획도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안동 하회.
경주 양동 마을 못지 않은 가치가 있다는
평갑니다.
읍성 주민들도 세계문화유산 등재의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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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지난해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으로
신청을 결정했는데, 순천시는 실제 신청을
건의하고 있습니다.
◀INT▶
한국 고유의 토속적인 민속경관을
보존하고 있는 순천 낙안읍성,
그 600년의 가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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