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가짜 휘발유 판매가
이제는 도심 한복판까지 파고들고 있습니다.
최근 판매 일당이 잇따라 적발됐는데
모두 도심 번화가에서
가짜 휘발유를 팔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사무실처럼 위장된 한 컨테이너 창고에
경찰이 들이닥쳤습니다.
창고는 물론 차량에도
가짜 휘발유가 가득합니다.
톨루엔과 솔벤트 등을 섞어서 만든
가짜 휘발유를 판매한 혐의로
48살 이 모씨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일년 전부터 18리터들이 가짜 휘발유를
정상 휘발유의 절반 가격으로
하루 평균 10통 가량씩 판매해 왔습니다.
◀SYN▶
(스탠드업)
"유사 휘발유 판매 전단지입니다.
차량에 이렇게 끼어넣는 수법으로
판매망을 넓혀나갔습니다"
또 상가 밀집지역에서 판매가 이뤄질 만큼
수법 또한 대담해졌습니다.
최근 광주 광산구 신창동과 동구에서
잇따라 붙잡힌 가짜 휘발유 판매 일당도
모두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공터나 상가 건물을 판매 장소로 이용했습니다.
◀INT▶
싼 가격으로 형편이 어려운 운전자들을 노리는
가짜 휘발유의 유혹이
도심 한복판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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