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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교육위원회가 내일 20년 역사를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
◀END▶
제5대 마지막 폐원식이 열린 전라남도 교육청
교육위원회 본 회의장.
교육 위원과 역대 교육위원장,교육관료들만
참석해 조촐하게 치러졌습니다.
1991년 출범했던 전라남도 교육위원회는
5대에 걸쳐 75명의 위원을 배출했습니다.
교육위원회 선출방식은 대한민국 교육과정
개편 역사만큼이나 자주 바꼈습니다.
1대와 2대에는 시군 의회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도의회에서 선출했고
3대때는 학교운영위원과 교원단체 선거인단,
4대,5대때는 학교운영위원 전원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또다시 변경됐습니다.
교육위원간에 편가르기로 파행을 겪는가 하면 인사개입과 각종 잇권에 맞물려 구속사태를
겪는등 눈총을 받기도 했습니다.
20년동안 조례안등 1,690건을 처리했으며
행정 사무감사를 통해 1,873건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SYN▶ 한이춘 의장
*전 전라남도 교육위원회*
"아무쪼록 도의회에 설치된 교육위원회가 제 기능을 십분 발휘해서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기를 기대합니다."
◀INT▶ 조춘기 전라남도 교육위원
*제 4대.5대*
20년동안 도교육청과 전남 교육의
영욕을 같이 했던 교육위원회는
이달 31일 자정을 기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됩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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