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한복판에
새로운 개념의 복합문화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 들어선 이 공간의
공식 명칭은 아시아 문화마루,
또는 쿤스트 할레 광주인데 이름만큼이나
생소한 공간입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사람 움직임에 반응하는 16개의 하얀 스티로폼
게임을 하는 동안 즐거움 대신,
고통을 느끼도록 설계된 놀이기계
그리고 일종의 움직이는 무덤과
어린이 관객들이 탐험할 수 있는 터널까지
세계적인 예술가 집단인 이토이가
아시아 문화마루의 개관 기념으로 선보이는
작품들입니다
◀INT▶ 작가
29개의 수출용 컨테이너를 쌓아 만든
전혀 새로운 개념의 문화 공간
첨단 과학과 예술이 뒤섞여있고,
그래서 기존의 예술 장르와 경계는 의미가
없습니다
◀INT▶ 공간 기획자
이채롭다 못해 난해하기까지 한 이 공간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생산될 문화 콘텐츠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젊은 예술인 중심의
자유로운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INT▶이병훈
새로운 개념의 열린 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아시아문화마루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전초기지 역할을 얼마나 잘 해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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