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태풍 곤파스가 북상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은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서서이 벗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이 지나간 밤사이에
곳곳에서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계차 연결합니다. 정용욱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태풍이 지나가면서
밤새 내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습니다.
날은 새고 있지만 비바람의 기세는
좀처럼 약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곳에 따라서는
시간당 20-3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광양 백운산이 161.5
보성 문덕 123.5 지리산 피아골 126
순천 주암 103.5 광주 15.5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수량 추후 수정)
현재 구례와 여수 등
전남 5개 시군에는 태풍경보가,
나머지 시군과 광주에는
태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보상황 추후 수정)
해상의 경우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전남 남해안 15개 시군에는
폭풍 해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강풍이 몰아치면서
어제밤 11시 20분쯤 광주 수완지구 일대에서
전기 선로 이상으로
전기 공급이 한때 끊겼습니다.
또 흑산도와 가거도, 신안 도초에서도
전기가 나가면서
아직까지 복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홍도에서는
순간 최대 풍속 52.4미터의 강풍이 몰아치면서
자동기상관측장비가 고장났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앞으로도 30-80
많은 곳은 15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어서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광주천변에서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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