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개방형 취지 살려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9-08 12:00:00 수정 2010-09-08 12:00:00 조회수 1

(앵커)

광주시가 개방형 직위로 공모하기로 한

감사관과 인권 담당관 선발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최근 광주남구청이 개방형으로 감사관을

선발하면서 구청장의 제사람 심기라는 논란이 일면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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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개방형으로 공모하기로 한

감사관과 인권 담당관에

각각 6명과 9명이 몰렸습니다.



감사관에는

변호사나 회계사 등 전문가 출신은 없지만

감정 평가사와 시민단체,그리고 전현직 공무원 4명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인권 담당관에는 지방 의원 출신과

시민단체, 그리고 내부 공무원 4명 등이 응모해

9대1의 높은 경쟁률를 보였습니다.



씽크: 광주시 관계자



하지만

선발 위원회의 심의와 면접을 앞두고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질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칫 개방형 채용이 단체장의 제사람 심기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실제로

최근 광주 남구청이 감사담당관을

취임전 구청장의 인수위원회 팀장으로 활동했던 인물을 선임해

제사람 심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씽크



특정 직위를 개방형으로 공모하는 것은

외부 인사를 수혈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집니다.



인텨뷰



강운태 광주시장이

참여와 소통을 명분으로 내건 개방형 공모제가 본래 취지에 맞게 적임자를 발굴할 것인지

시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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